위코 펫 퍼즐매트 후기

★ 위코 펫 퍼즐매트

네이버에서 위코 펫 퍼즐매트를 구매했습니다

개도 아닌데 왜 펫 퍼즐매트를 구매했는가 하면

요새 케틀벨을 무게별로 모으고 있는데

나무장판에 그냥 올려뒀다가 케틀벨 무게때문에 바닥이 푹 꺼지기라도 하면 골치아프니까요

자취방이 자가가 아니라 월세이기 때문에

개 고양이용 매트를 사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개 고양이였으면 기쁨이라도 드릴 수 있었을텐데

지금의 저는 아직 개만도 못한 식충이 미생이네요

여러모로 반성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보리색 이라는데 하나도 아이보리색 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레몬색에 더 가깝습니다

판매자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어디가 아이보리인지

4장이 한세트입니다

이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퍼즐매트가 많이는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업체들이 퍼즐매트가 거실을 꽉 채울 정도의 많은 양으로 판매하더라구요

25cm x 25cm 랫는데

25cm는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서 반대편 들어간 부분까지가 25cm네요

완전 끝에서 끝까지의 길이는 26.5cm정도입니다

두께는 1cm가 살짝 넘어요

정확하게는 1.1cm 정도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홈트용 케틀벨들을 보관하려구요

성능 자체는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배송이 엄청 느렸어요

14일 오전에 주문했는데 당일출고 안해주고 무려 이틀이나 지나서야 출고해줌

느린 배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