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분위기 좋은 맛집

Posted by 씨사이
2018. 12. 21. 01:30 후기/- 맛집

☆ 청담 분위기 좋은 맛집




주옥


크리스마스 코스는 맛은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룸은 커튼이 감싸는 단독공간이라서 옆 테이블 소리도 안들리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미피아체


예전에는 쭉 미슐랭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식기부터 해서 전체 레스토랑 분위기가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음식이 맛있으니 한번 가볼만합니다.





갓포아키


도산공원점보다는 청담점을 추천합니다.

부채살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조명이 은은하게 어두워서 저녁에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러스티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사람 없어서 더 좋습니다.

김치볶음밥도 맛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한마리 있어요.





아쿠아리오


청담에서 해산물요리에 와인 마시고 싶을 때 좋습니다.

메뉴들도 다 술안주 느낌입니다.

석화는 보통 횟집에서 파는 석화보다 훨씬 큽니다.

소라로 만든 크림에스까르고라는 요리가 식감이 신기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만지오네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느낌의 식당입니다.

살짝 공주님 스타일입니다.

맛도 좋고 포도뱃지 단거 보고 샴페인이랑 와인 물어봤는데 설명도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브루스리


딤섬, 우육면이 맛있는 체인 딤섬집입니다.

딤성 종류는 개취지만 맨 위에 두 딤섬은 보통 실패가 없습니다.

중국 직원이 많아서 뭔가 신뢰가 가는 느낌입니다.

딘타이펑보다 추천합니다.





대가방


찹쌀탕수육 맛집입니다.

위치는 브루스리 근처고, 가면 항상 10분~20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