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 소개팅하기 좋은 카페 모음

aA디자인뮤지엄

천장이 굉장히 높고, 아주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커피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맥주도 팔고 소시지도 팔고 와인도 팔고 샐러드도 팔고

다양하게 이것저것 팝니다.

무대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커피도 팔고 맥주도 팔고 여러가지 파는데

심지어 김치 베이컨 필라프랑 타이 후라이드 치킨까지 있습니다.

갈라파고스커피

이미 너무나 유명한 카페입니다.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독특한 이색 메뉴들을 자랑합니다.

가면 슈가글라이더와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르쁘띠푸

르쁘띠푸는 프랑스어로 귀여운 주방이라는 곳인데, 닉값하는 카페입니다.

프랑스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앤틱한 프랑스 카페에 들어와 있는 기분입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마카롱과 밀푀유와 기타등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퍼블리크

상수에 있다가 광흥창으로 빵 공장을 통째로 옮긴 퍼블리크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몸소 보여주는 카페입니다.

그냥 빵류가 다 맛있습니다. 미쳤습니다.

식사빵을 구입하면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담긴 안내서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안티크코코

케이크를 비롯한 재미있는 디저트들을 많이 파는 카페입니다.

레인보우벨벳과 와인봉봉이 유명합니다.

케이크가 큼직큼직해서 좋습니다.

몽카페그레고리

밀푀유와 홍차를 같이 맛있게 먹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소품부터 시작해서 전체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지만

묘하게 좁은 느낌이 나는 카페입니다.

효창공원 브랑쿠시

커피 비쥬얼이 미쳤습니다.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

더티카페 파는 카페 서울에서 하나 꼽으라면 여기 고르겠습니다.

까놀레도 맛있습니다.

☆ 연트럴파크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압구정 주변 데이트 식당 추천

☆ 강남 근처 맛있는 맛집 추천

☆ 청담 분위기 좋은 맛집

주옥

크리스마스 코스는 맛은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룸은 커튼이 감싸는 단독공간이라서 옆 테이블 소리도 안들리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미피아체

예전에는 쭉 미슐랭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식기부터 해서 전체 레스토랑 분위기가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음식이 맛있으니 한번 가볼만합니다.

갓포아키

도산공원점보다는 청담점을 추천합니다.

부채살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조명이 은은하게 어두워서 저녁에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러스티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사람 없어서 더 좋습니다.

김치볶음밥도 맛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한마리 있어요.

아쿠아리오

청담에서 해산물요리에 와인 마시고 싶을 때 좋습니다.

메뉴들도 다 술안주 느낌입니다.

석화는 보통 횟집에서 파는 석화보다 훨씬 큽니다.

소라로 만든 크림에스까르고라는 요리가 식감이 신기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만지오네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느낌의 식당입니다.

살짝 공주님 스타일입니다.

맛도 좋고 포도뱃지 단거 보고 샴페인이랑 와인 물어봤는데 설명도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브루스리

딤섬, 우육면이 맛있는 체인 딤섬집입니다.

딤성 종류는 개취지만 맨 위에 두 딤섬은 보통 실패가 없습니다.

중국 직원이 많아서 뭔가 신뢰가 가는 느낌입니다.

딘타이펑보다 추천합니다.

대가방

찹쌀탕수육 맛집입니다.

위치는 브루스리 근처고, 가면 항상 10분~20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 홍대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 맛집 추천 2탄

서교동 바다회사랑 2호점

참고로 방어시즌에는 웨이팅이 깁니다. 방어로 유명하니까요.

이모님이 되게 친근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낯가리는 사람이 가면 약간 얼탈수도 있습니다.

추가 매운탕은 7,000원 입니다.

서교동 국일순대국

추천메뉴는 순대국입니다. 보통은 7,000원이고 특은 8,000원 입니다.

가게가 좁고 저녁에 일찍 끝납니다.

국물이 진하고, 고추가 들어간 이집 새우젓을 부어주면 더욱 별미입니다.

사실 순대도 일반 당면 순대고, 순대국이 아니라 돼지고기국 feat.순대에 가깝지만 어쨌든 맛있으니까요.

파파초밥

바 형식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혼밥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서비스로 연어살이 조금 붙어있는 것도 주는데, 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갈만합니다.

또보겠지떡볶이

이곳의 주인공은 떡볶이보다 버터갈릭튀김입니다.

그래도 떡볶이에 양배추 등의 야채가 다른 식당보다 제법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물도 떡볶이 국물답지 않게 깔끔하고 깊어서 맛있습니다.

비스트로주라

웨이팅 있습니다.

기대 안하고 방문하면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가야 합니다.

테이블도 많지 않고, 바 형식 자리 위주라서 혼밥하기에 좋습니다.

☆ 신촌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 맛집 추천 2탄

부탄츄

신촌에서는 가마마루랑 여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국물이 되게 진하고, 면 종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멘의 4가지 면발 사리추가 무료에 공기밥도 무료입니다.

배고플때 가면 배가 터질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면 종류 중에 호소멘이 제일 맛있어요. 

드래곤멘은 비추입니다. 너무 두꺼워서 국물이랑 따로놉니다.

토핑은 무조건 마늘/파 조금만 넣거나 아예 안넣고, 소스의 양도 보통까지만 합니다.

소스 양 짜게하거나 토핑에 마늘/파 많이 넣으면 라멘 맛 베립니다.

공복

항정살이랑 양념목살 파는데 항정살 진짜 맛있어요.

가격도 괜찮고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맛이 좋습니다.

직접 구워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바싹하게 먹으려면 조금 더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이걸 콩가루에 찍어먹으면 일단 죽음입니다.

그 다음에 부추무침이랑 먹어도 대박입니다.

부추무침은 리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2천원으로 밥에 반숙 볶음김치 김가루 막 볶아서 주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대포찜닭

이제는 유명해져서 체인을 좀 낸 것 같더라구요.

신촌에서 찜닭을 먹을 일이 있으면 여기만 갑니다.

여러 토핑들이 있고, 특히 여기 콘샐러드 맛있습니다.

찜닭도 부드럽고 소스 맛도 좋아요.

이대 란쥬탕슉

이 집 꿔바로우보다 맛있는 집을 아직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가격도 또한 착합니다.

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에 그냥 취하게 됩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

사진의 저 도삭면도 먹을만은 한데, 꿔바로우에 비하면 평범한 레벨입니다.

바오밥

메인메뉴는 직화 제육볶음과 직화 불고기입니다.

평범한 메뉴들이지만, 전체적으로 불맛이 강해서 자극적인 맛입니다.

계란찜이 저렴하지만 굉장히 짜갑기 때문에

주문할 때 무조건 싱겁게 해달라고 말하는걸 추천합니다.

세트메뉴로 김치찌개가 있는데, 김치찌개는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통큰갈비

갈비 무한리필 집인데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습니다.

배터지게 고기를 먹고 싶은 날에 오는 식당입니다.

두당 만원대로 스테이크만큼 두툼한 갈비를 낭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해놓고 가면 편합니다.

무한리필을 하고 소고기를 따로 주문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