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19~11/25 11월 넷째주
11/19
깨비만남
삵인줄
배고파서 공대에서 간식먹음
처음 보는 맛이어서 먹은건데 살짝 별로였다
아침에 화금론 지각하는데 길음에서 규석 만났었는데
하나 얻어먹은 사탕이 인상적이라서 설입올리브영에 사러옴
가루 정말정말 많이 떨어진다
단점임
11/20
화금끝나고 도서관가는데 어쩌다 기범이네랑 같이 정문 앞에서 점심같이함
떡볶이 정말 간만에 먹었다
그리고 버스타고 신세계본점에 선물사러옴
여길 다와보네...
16년도 여름에 폰살때 딸려온 번들이어폰
고장난거 혹시해서 가져가봤는데
원래 1년이 보증기간인데도 바꿔주셨다
진짜 대박임ㅜㅜ 고맙습니다 직원분
윙팁도 사고싶었는데 윙팁은 삼선교센터에 재고가 없었음
이거 사고는 정릉으로 돌아가서 주락에서 오랜만에 14애들이랑 한잔했다
모르고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음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요새 갑자기 신발에 발냄새가 나서
그렌즈레미디 산거 오고
시루콧토 화장솜도 오고
딥벨트도 왔다
딥벨트 원래 이거말고 12,000원짜리를 주문했었는데 6,000원 더 비싼게 배송됨;
교환도 귀찮고 그냥 쓸려고
11/21
cj몰에서 만두샀던것도 도착했다
1kg짜리 두개샀는데 냉동실 터질라고함;
저녁은 라면 두개
다시 휴학하기 전에 학교 라면 많이 먹어둘려구
집에 오는 길에 설입 스파오 들러서 웜히트 두개샀음
16년도에 샀던거보다 확실히 나아졌다
소매도 옷 밖으로 안튀어나오게 딸막해지고 전체적으로 쫀쫀해짐
이번에는 U넥 말고 V넥으로 산것도 좋은 선택이었음 후드입을때 히트텍 안보이게
신림유니클로 들러서 에어리즘 팬티도 하나 샀다
로라이즈보다 복서브리프가 두배는 더 편함 말려오는것도 없고
코노 살짝 들러줌
유일한 내 스트레스 해소수단
11/22
삼전센터 관악지점에서 윙팁을 샀다
근데 이거 일주일쓰고 다시 원래 이어팁으로 바꿈^^ 귀 찢어질거같어
저녁에는 저번주말에 샀던 파스타면이랑 소스로 토마토 파스타를 해봤다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딱 그정도인 수준이었음
설거지도 귀찮고 다시 만들고 싶지는 않다
11/23
사진없음
11/24
첫눈이 왔다
감흥없었음ㅜㅜ
그리고 바디로션 금요일에 주문한거 도착했다
ㄹㅇ루 빨리오네
11/25
불닭카레에 이어서 불닭짜장에 도전
그냥 공불 섞어먹는게 훨씬 더 맛있음
'일상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12/3~12/16 12월 첫째, 둘째주 (0) | 2018.12.31 |
---|---|
2018 11/26~12/2 11월 다섯째주 (0) | 2018.12.04 |
나는 더 이상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면서 후회하며 살고싶지 않다 (0) | 2018.11.30 |
2018 11/12~11/18 11월 셋째주 (0) | 2018.11.19 |
오늘 오랜만에 착한일 하나 했다! (0) | 2018.11.16 |